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벌금
사건 개요
부평구형사전문변호사 경찰조사 방어 원한다면
부평구형사전문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했던 이번 사건은,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그리고 상해가 병합된 복합적인 형사 사건입니다.
피고인은 늦은 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 의해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경찰관들은 피고인의 상태를 면밀히 살핀 결과, 말이 횡설수설하고 걸음걸이가 비틀거리며 얼굴에 홍조를 띠고 몸과 입에서 강한 술 냄새가 나는 등 음주운전을 했다고 의심할 만한 충분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관들은 도로교통법에 의거하여 피고인에게 정당한 음주측정을 수차례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피고인은 이러한 경찰관의 거듭된 요구에 대해 명시적으로 측정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정당한 이유 없이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이는 곧바로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2항을 위반한 범죄행위에 해당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음주측정거부 현행범으로 체포를 고지하는 과정에서 피고인의 저항이 극심해졌습니다. 경찰공무원인 피해자 A가 피고인에게 현행범인 체포를 고지하고 순찰차에 태우려고 하자, 피고인은 갑자기 격분하여 피해자에게 심한 욕설을 하며 폭력적인 행동을 개시했습니다. 피고인은 피해자의 얼굴 부위를 이마로 들이받을 듯한 행동을 취하는 한편, 허벅지를 무릎으로 걷어차고 복부를 발로 걷어차는 등의 폭행을 가했습니다. 이는 경찰관의 정당한 현행범인 체포 직무집행을 방해한 공무집행방해 행위였습니다. 더욱 심각한 폭행은 순찰차 뒷좌석에 태워진 이후에 발생했습니다. 잠시 후 다른 경찰관인 B가 피고인을 순찰차에 태우자, 피고인은 뒷좌석에서 발로 B의 얼굴 부위를 연속적으로 걷어차는 극단적인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이로 인해 B는 약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었습니다. 이 행위는 단순한 공무집행방해를 넘어 상해죄까지 성립시키는 중대한 범죄에 해당합니다.
결과적으로 피고인은 1)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2) 공무집행방해, 3) 상해의 세 가지 중대 범죄로 기소되었으며, 사안의 중대성으로 인해 구속 수사 및 정식 기소까지 고려될 수 있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혐의와 폭력의 정도를 감안할 때, 초기부터 부평구형사전문변호사와 같은 숙련된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재판 과정을 최소화하고 형량을 낮추는 것이 필수적인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다수의 강력한 혐의가 병합된 사건의 경우, 법정 구속의 위험이 상존하므로, 선처를 이끌어내기 위한 체계적인 변론 전략 수립이 절실했습니다.
사건의 진행
부평구형사전문변호사 조력 과정
이 사건은 단순한 음주 관련 범죄를 넘어, 경찰 공권력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공무집행방해 및 경찰관에게 신체적 상해까지 입힌 상해죄가 결합된 중범죄였기 때문에, 피고인에게는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검찰은 통상적으로 이러한 사건에 대해 징역형을 구형하거나 정식재판을 청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부평구형사전문변호사는 피고인이 처한 엄중한 상황을 인지하고, 약식명령으로 사건을 종결시키고 형량을 벌금형으로 최소화하기 위한 정교한 변론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부평구형사전문변호사는 다음과 같은 전략적 조력을 제공하며 피고인을 변호했습니다. 먼저, 피고인의 행위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발생했음을 강조하고, 평소에는 성실하게 생활해 온 점 등 참작할 만한 사정을 적극적으로 재판부에 소명했습니다. 또한, 사건 직후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재범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입증하는 자료(예: 탄원서, 교육 이수 증명 등)를 다수 제출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은 피해자들과의 합의 및 공탁 노력이었습니다. 공무집행방해죄와 상해죄는 반의사불벌죄는 아니지만, 피해 경찰관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거나 피해 회복을 위해 상당한 금액을 공탁하는 것은 법원에서 형량을 결정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부평구형사전문변호사는 피해 경찰관들과의 접촉을 시도하여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합의를 이끌어내거나, 합의가 불가능할 경우 피해 회복을 위한 충분한 금액을 법원에 공탁함으로써 피고인의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부평구형사전문변호사의 전문적인 조력은 피고인의 범죄 사실 자체를 다투기보다는, 범행의 배경, 피고인의 진지한 반성, 그리고 실질적인 피해 회복 노력에 집중하여 재판부가 피고인에게 최대한의 선처를 베풀도록 설득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사건의 결과
부평구형사전문변호사 조력 결과
부평구형사전문변호사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력 덕분에, 피고인은 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상해라는 세 가지 중대 혐의에도 불구하고 벌금 10,000,000원(일천만 원)의 약식명령 처분을 받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는 피고인에게 징역형의 실형 또는 집행유예가 아닌 벌금형이 선고되어 피고인의 신분과 직장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법정 구속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했다는 점에서 매우 성공적인 결과로 평가됩니다.
법원이 이 사건을 정식재판 대신 약식명령으로 종결하고, 형벌의 종류를 징역형이 아닌 벌금형으로 결정한 것은 부평구형사전문변호사가 제출한 다음과 같은 변론 내용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을 시사합니다.
범행 경위의 우발성 강조: 피고인이 계획적으로 공무집행을 방해하거나 상해를 가한 것이 아니라, 음주 상태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우발적이고 충동적인 행위였음을 강조하여 고의성이 낮음을 부각했습니다.
깊은 반성 및 재범 방지 의지 소명: 피고인이 자신의 행위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으며, 술로 인한 문제임을 인정하고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치료나 교육 이수 등의 노력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피해 회복 노력의 인정: 피해 경찰관에게 상해까지 입혔음에도 불구하고, 변호인의 조력을 통해 피해자와 합의하거나 또는 충분한 공탁금을 마련하여 피해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이 재판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공무집행방해 및 상해가 결합된 사안에서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아냈다는 사실은, 부평구형사전문변호사가 형사사건의 특성과 재판부의 판단 경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방어 전략을 구사했음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처럼 복합적이고 중대한 혐의를 가진 사건은 법정에서 다투어 실형을 면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피고인은 이 성공적인 변론 덕분에 전과 기록에 '징역'이 아닌 '벌금'을 남기게 되었으며, 사회로의 복귀에 큰 어려움이 없게 되었습니다.
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상해 등 다수의 혐의가 병합된 경우 피고인은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쉬우며, 스스로에게 유리한 증거나 정상 참작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법리적으로 주장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복잡하고 중대한 형사사건이 일어날 경우, 반드시 사건 초기부터 부평구형사전문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을 시작해야만 최악의 결과를 피하고 벌금형과 같은 선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