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밀집장소추행죄는 대중교통수단, 공연·집회 장소 등 사람들이 밀집한 곳에서 다른 사람을 추행한 경우 성립하며(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1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 죄는 신체 접촉이 실제로 있었는지, 그 접촉에 추행의 고의가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이 되는데, 밀집된 공간의 특성상 의도하지 않은 신체 접촉과 추행 행위의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피해자의 진술이 유일한 증거인 사건이 많아, 진술의 일관성과 정황 증거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형사 · 성범죄관련법: 성폭력처벌법 제11조가해자 관점
공중밀집장소추행 | 공중밀집장소추행죄, 무엇을 충족해야 성립하는가
성폭력처벌법 제11조는 '대중교통수단, 공연·집회 장소, 그 밖에 공중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사람을 추행한 자'를 처벌 대상으로 규정합니다. 조문은 단순하지만 실제 사건에서는 각 요건의 해석에 따라 결론이 크게 달라집니다.
장소 요건
공중이 밀집하는 장소인지
지하철, 버스, 엘리베이터 등이 대표적이지만 실제로 밀집도가 낮았던 상황이라면 이 요건 자체를 다툴 여지가 있습니다. 사람이 거의 없던 칸이나 한산한 시간대였다면 장소적 요건 해당 여부가 쟁점이 될 수 있습니다.
행위 요건
추행에 해당하는 신체 접촉이 있었는지
추행은 객관적으로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신체접촉을 의미합니다. 혼잡한 공간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스침이나 밀림과 고의적 접촉은 구별되어야 하며, 접촉의 부위·강도·지속시간이 판단 요소가 됩니다.
고의 요건
추행의 고의가 있었는지
형법상 범죄는 고의범이 원칙이므로(형법 제13조), 접촉이 있었더라도 그것이 실수나 불가피한 사정에 의한 것이라면 고의가 부정될 수 있습니다. 승하차 시 밀림, 짐이나 가방으로 인한 접촉, 좌석 배치상 불가피한 접촉 등이 주장될 수 있습니다.
피해자 요건
피해자의 성적 자유가 침해되었는지
피해자가 명확히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접촉이나, 피해자 스스로도 고의성 여부를 확신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 부분이 진술의 신빙성 판단과 연결됩니다.
친고죄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공중밀집장소추행죄는 친고죄나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므로, 피해자와의 합의만으로 사건이 자동으로 종결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합의와 처벌불원 의사는 양형에 유리한 사정으로 참작될 수 있습니다.
공중밀집장소추행 | 추행의 고의를 어떻게 다투는가
가해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접촉에 고의가 있었는지입니다. 고의 없는 접촉은 처벌 대상이 되는 추행에 해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불가피한 접촉과 고의적 접촉의 구별
혼잡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는 승객 간 신체 접촉이 물리적으로 발생하기 쉽습니다. 접촉이 일회적이고 짧았는지, 반복적이거나 특정 부위에 집중되었는지에 따라 고의 인정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당시 상황과 정황을 재구성하는 작업
탑승 위치, 혼잡도, 손잡이나 가방 위치, 진행 방향과 몸의 자세 등 물리적 정황은 고의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수사 초기에 이런 정황을 구체적으로 진술해두는 것이 이후 대응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진술 태도가 고의 판단에 미치는 영향
조사 과정에서 일관되지 않은 진술이나 과도한 부인은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한 뒤 일관된 논리로 고의 부존재를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중밀집장소추행 | 접촉 사실 자체를 다투는 경우
일부 사건에서는 신체 접촉이 실제로 있었는지 자체가 불분명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과 물리적 가능성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CCTV·목격자가 없는 사건의 특징
공중밀집장소추행 사건은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발생하다 보니 명확한 영상 증거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피해자 진술의 구체성과 일관성, 최초 신고 경위 등이 판단의 중심이 됩니다.
진술의 신빙성을 다투는 방법
피해자가 처음 진술한 내용과 이후 진술이 달라지는 부분, 접촉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위치와 실제 동선이 물리적으로 맞는지 등을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착오나 오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사안이라면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수사기관에 제출할 자료의 범위
당시 탑승 기록, 통화·문자 기록, 동행인 진술 등 접촉 여부와 관련된 정황 자료를 폭넓게 수집해 제출하는 것이 방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공중밀집장소추행 | 초기 대응이 사건 방향을 좌우하는 이유
경찰 조사 단계에서의 대응이 이후 검찰 처분과 재판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오산 공중밀집장소추행변호사와 상담해 초기 단계부터 사실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출석요구를 받았을 때 확인할 것
출석요구서나 전화 연락을 받은 단계에서 무조건 진술을 서두르기보다, 당시 상황을 시간순으로 정리하고 관련 자료를 미리 확보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합의와 처벌불원의 의미
이 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어서 합의만으로 처벌을 면할 수는 없지만, 처벌불원 의사표시나 피해 회복 노력은 검찰의 기소 여부 판단과 양형에서 참작될 수 있는 사정입니다.
공중밀집장소추행 | 상담부터 사건 종결까지
1
초기 상담 및 사실관계 정리 혐의를 받게 된 경위, 당시 정황, 확보 가능한 자료를 상담을 통해 정리합니다.
2
경찰 조사 대응 출석 전 진술 방향을 검토하고, 조사 당일 조력을 통해 진술의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3
검찰 송치 및 처분 대응 송치 후 검찰 단계에서 의견서 제출, 추가 자료 보완 등을 통해 불기소 또는 약식처분 가능성을 검토합니다.
4
재판 대응(기소 시) 기소된 경우 공판 절차에서 고의 부존재나 접촉 사실 자체를 다투는 변론을 진행합니다.
5
사건 종결 및 후속 조치 처분 결과에 따라 이후 신상정보 등록·공개 여부 등 부수적 처분에 대해서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공중밀집장소추행 | 수임료 구조
상담료 초기 상담을 통해 사건의 쟁점과 대응 방향을 확인하는 단계로, 상담 방식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착수금 수사 단계(경찰·검찰)와 재판 단계 진행 여부, 사건의 복잡성에 따라 산정 기준이 달라집니다.
성공보수 불기소, 무죄, 감형 등 결과에 따라 별도로 정해지며 사건 진행 전 구체적으로 협의합니다.
실비 자료 수집, 감정 신청 등 추가 절차가 필요한 경우 별도 실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비용은 사건의 난이도와 구체적 사정에 따라 달라지며, 정확한 금액은 상담을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 특정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공중밀집장소추행 |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1️⃣ 혐의를 처음 인지한 단계
경찰 출석요구서나 전화 연락을 받았나요?
현장에서 바로 신원을 확인당하거나 임의동행을 요청받았나요?
당시 상황(탑승 위치, 혼잡도, 자세 등)을 기억나는 대로 기록해두었나요?
목격자나 동행인이 있었나요?
2️⃣ 고의 여부를 다투어야 하는 경우
접촉이 순간적이고 일회적이었나요, 아니면 반복적이었나요?
가방, 짐, 손잡이 등으로 인한 불가피한 접촉일 가능성이 있나요?
혼잡도가 실제로 높았는지 당시 시간대·노선 등을 확인할 수 있나요?
3️⃣ 접촉 사실 자체를 다투어야 하는 경우
피해자의 최초 진술과 이후 진술에 차이가 있나요?
지목된 위치와 실제 동선이 물리적으로 맞는지 확인이 필요한가요?
CCTV나 목격자 등 객관적 증거가 존재하나요?
4️⃣ 조사 대응 준비
변호인과 함께 진술 방향을 검토했나요?
관련 자료(교통카드 이용 내역, 통화기록 등)를 확보했나요?
이전에 유사한 혐의로 조사받은 적이 있나요?
자주 묻는 질문
Q. 합의하면 처벌을 받지 않나요?
A. 공중밀집장소추행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므로 합의만으로 처벌을 면하는 것은 아닙니다(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1조). 다만 합의와 처벌불원 의사표시는 검찰의 기소 여부 판단이나 재판에서의 양형에 참작될 수 있는 사정입니다.
Q. CCTV가 없는데 억울하게 신고당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CCTV가 없더라도 당시 상황, 동선, 혼잡도, 목격자 유무 등 정황 자료를 최대한 확보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조사 단계에서 사실관계를 정리해 진술하는 것이 이후 절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Q. 실수로 몸이 부딪힌 것도 처벌 대상인가요?
A. 형법상 범죄는 원칙적으로 고의범이므로(형법 제13조), 실수나 불가피한 사정에 의한 접촉이라면 추행의 고의가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접촉의 부위·강도·상황에 따라 고의 여부 판단이 달라질 수 있어 개별적으로 검토가 필요합니다.
Q. 경찰 출석요구서를 받았는데 바로 나가야 하나요?
A. 출석요구서를 받았다고 해서 즉시 상세한 진술을 준비 없이 하기보다는, 당시 상황을 먼저 정리하고 필요한 자료를 확보한 뒤 출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석 일정 조정도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Q. 무혐의를 받을 수도 있나요?
A. 고의성이나 접촉 사실 자체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불기소(혐의없음)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는 개별 사안의 증거 관계에 따라 달라지므로 결과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Q. 신상정보 등록이나 공개 대상이 되나요?
A. 유죄 판결이 확정되는 경우 사안에 따라 신상정보 등록 등 부수처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 적용 여부는 형량과 사건 내용에 따라 달라지므로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Q. 벌금형으로 끝나면 전과가 남나요?
A. 벌금형도 형의 선고에 해당하므로 전과기록(수사자료표)에 남습니다. 다만 일정 조건에 따라 실효 등 제도가 적용될 수 있어 구체적인 내용은 사안별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Q. 가족이나 지인에게 알려질까요?
A. 수사와 재판은 원칙적으로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사건 성격이나 언론 보도 여부에 따라 알려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초기 대응 단계에서 관련 우려도 함께 상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 오산 지역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나요?
A. 네, 오산 공중밀집장소추행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사건 경위와 증거 관계를 구체적으로 검토받을 수 있습니다. 사건 초기 단계일수록 대응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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