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법률자문은 분쟁이 생긴 뒤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계약·조직·노무·규제 영역에서 문제가 될 소지를 미리 점검하고 문서화하는 상시적 활동입니다. 표준계약서 하나, 주주간계약 조항 하나가 나중에 수억 원대 분쟁의 승패를 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민법 제105조 계약자유의 원칙과 그 한계). 이 페이지는 계약검토, 지배구조 설계, 노무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네 영역을 중심으로 기업이 실제로 어떤 자문을 필요로 하는지 설명합니다.
행정 · 기업관련법: 상법관련법: 근로기준법고문변호사
기업법률자문 | 계약서 검토와 거래구조 설계
계약서는 분쟁이 생겼을 때 유일한 근거가 되는 문서입니다. 표준 양식을 그대로 쓰다가 손해배상 한도나 계약해지 조건에서 불리한 지위에 놓이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표준계약서의 함정
거래처가 제시한 계약서를 검토 없이 서명하면 손해배상 범위, 지체상금, 계약해지 요건이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약은 원칙적으로 당사자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정할 수 있지만(민법 제105조), 그 내용이 불공정하거나 약관에 해당하면 별도 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6조).
하도급·거래상 지위 남용 리스크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 간 거래에서는 부당한 대금 감액이나 반품이 문제될 수 있으며, 이는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의 규율 대상입니다. 하도급법 적용 여부는 매출·자산 규모와 거래 형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계약 체결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MOU·투자계약의 법적 구속력
MOU나 텀시트는 구속력이 없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조항에 따라 특정 부분(비밀유지, 독점협상)은 그 자체로 구속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투자유치 단계에서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조건, 위약벌 조항의 문구 하나가 이후 회사 운영권에 영향을 미칩니다.
기업법률자문 | 지배구조와 주주간 분쟁 예방
동업으로 시작한 회사에서 지분율, 의결권,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면 회사 자체가 마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 주주간계약과 정관을 정비해두는 것이 분쟁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주주간계약의 핵심 조항
동반매도권(Drag-along), 우선매수권(ROFR), 데드락 해소 조항은 동업자 간 이해관계가 갈릴 때 회사를 존속시키는 안전판 역할을 합니다. 이런 조항이 없으면 지분 매각이나 경영권 다툼이 소송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사의 의무와 책임
이사는 법령과 정관에 따라 회사를 위해 그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해야 하며(상법 제382조의3), 이를 위반해 회사에 손해를 입히면 손해배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상법 제399조). 자문형 자문에서는 이사회 의사록, 내부통제 규정을 정비해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해두는 작업이 함께 이뤄집니다.
소수주주 보호와 경영권 분쟁
소수주주는 일정 지분을 갖춘 경우 주주총회 소집청구, 이사 해임청구 등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상법 제366조, 제385조). 경영권 분쟁이 예상되는 단계에서는 정관상 의결권 제한 조항이나 초다수결의제 도입 여부를 미리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법률자문 | 노무 리스크와 인사 규정 정비
채용부터 퇴직까지 이어지는 인사 절차 곳곳에 노동관계법 리스크가 숨어 있습니다. 취업규칙, 근로계약서를 방치하면 부당해고나 임금체불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취업규칙과 근로계약서 정비
상시 10명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은 취업규칙을 작성해 신고해야 합니다(근로기준법 제93조). 취업규칙과 근로계약서 내용이 불일치하면 나중에 어느 것이 우선하는지를 두고 분쟁이 생기므로 정기적인 정비가 필요합니다.
해고·징계 절차의 정당성
사용자는 정당한 이유 없이 근로자를 해고하지 못합니다(근로기준법 제23조). 해고의 정당성은 사유의 정당성뿐 아니라 절차(서면 통지 등)의 정당성도 함께 판단되므로, 해고 전 절차 점검이 사후 분쟁 예방에 큰 역할을 합니다.
임금·퇴직금 체계 점검
포괄임금제, 연차수당, 퇴직금 산정 기준을 잘못 설계하면 퇴직 시점에 대규모 미지급 임금 분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른 퇴직금 산정 기준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부당해고 구제신청 기한
부당해고를 당한 근로자는 해고가 있었던 날부터 3개월 이내에 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근로기준법 제28조). 기업 입장에서는 해고 절차의 정당성을 이 기간 안에 소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기업법률자문 | 컴플라이언스와 규제 대응
개인정보, 공정거래, 산업안전 등 규제 영역은 업종마다 적용 법령이 다르고 개정도 빈번합니다. 규제 위반이 확인되면 과징금뿐 아니라 형사책임까지 이어질 수 있어 상시 점검이 필요합니다.
개인정보 처리 리스크
고객 정보를 수집·이용하는 기업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동의 절차와 안전조치 의무를 부담합니다. 위반 시 과징금과 함께 정보주체의 손해배상청구로 이어질 수 있어, 개인정보 처리방침과 내부관리계획을 정기적으로 갖춰두어야 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 체계
일정 규모 이상 사업장의 경영책임자는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부담하며, 이를 위반해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4조).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여부를 문서로 남겨두는 것이 사후 대응의 핵심입니다.
공정거래·광고 규제
표시광고, 대리점거래, 가맹사업거래 등은 각각 별도 법률의 규율을 받으며, 업종에 따라 적용 여부가 크게 달라집니다. 오산 기업법률자문변호사와 함께 사업 초기에 어떤 규제가 적용되는지 확인해두면 이후 사업 확장 과정에서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기업법률자문 | 기업법률자문, 이렇게 진행됩니다
1
현황 진단 정관, 주요 계약서, 취업규칙, 조직도 등 기존 문서를 받아 현재 리스크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합니다.
2
쟁점별 자문 범위 협의 계약검토, 노무, 지배구조, 컴플라이언스 중 우선적으로 다뤄야 할 영역과 자문 형태(상시 고문 또는 건별 자문)를 정합니다.
3
문서 정비와 리스크 리포트 표준계약서, 주주간계약, 취업규칙 등을 실제 상황에 맞게 수정하고, 발견된 리스크와 개선안을 문서로 정리해 전달합니다.
4
상시 자문 및 이슈 대응 고문 계약 체결 시 신규 계약 검토, 노무 이슈 발생 시 대응 방향 자문, 규제 변화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진행합니다.
5
분쟁 발생 시 소송·조정 대응 자문 과정에서 분쟁이 소송이나 노동위원회 절차로 번지는 경우, 그간 축적된 문서와 자문 내역을 바탕으로 대응 방향을 설정합니다.
기업법률자문 | 기업법률자문 비용은 이렇게 산정됩니다
고문 계약료 월 단위로 일정 범위의 자문(계약검토, 간단한 질의응답 등)을 포함해 산정하며, 회사 규모와 자문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건별 자문료 고문 계약 없이 특정 계약서 검토, 규정 정비 등을 건별로 의뢰하는 경우 업무 난이도와 소요 시간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소송·분쟁 대응 착수금 자문 중 발생한 분쟁이 소송이나 노동위원회 절차로 이어지면 별도 사건으로 분류해 착수금을 산정합니다.
성공보수 소송이나 협상으로 구체적인 금전적 이익이 발생하는 사건에서는 결과에 따른 성공보수를 별도로 협의합니다.
실비 인지료, 등기부등본 등 서류 발급비, 감정료 등 자문·소송 과정에서 실제 소요되는 비용은 별도로 청산합니다.
※ 비용은 사건의 난이도와 구체적 사정에 따라 달라지며, 정확한 금액은 상담을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 특정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기업법률자문 | 기업법률자문 자가진단
1️⃣ 계약 리스크 점검
표준계약서를 검토 없이 그대로 사용하고 있나요?
손해배상 한도나 지체상금 조항을 확인해본 적이 있나요?
거래처와의 계약이 구두 합의에만 의존하고 있나요?
하도급법 적용 대상인지 확인해본 적이 있나요?
2️⃣ 지배구조 점검
동업자 간 주주간계약을 작성해두었나요?
이사회 의사록을 정기적으로 작성하고 있나요?
소수주주의 권리 행사 가능성을 검토해본 적이 있나요?
경영권 분쟁 발생 시 대응 시나리오가 있나요?
3️⃣ 노무 리스크 점검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인데 취업규칙을 신고했나요?
해고나 징계 전에 절차적 정당성을 점검하나요?
포괄임금제나 퇴직금 산정 기준이 최신 법령에 맞나요?
노동위원회 구제신청 기한을 인지하고 있나요?
4️⃣ 컴플라이언스 점검
개인정보 처리방침과 내부관리계획을 갖추고 있나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인지 확인했나요?
업종에 적용되는 특별 규제법을 파악하고 있나요?
규제 위반 시 대응 프로세스가 마련되어 있나요?
자주 묻는 질문
Q. 고문변호사와 건별 자문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고문변호사 계약은 일정 기간 동안 일정 범위의 자문을 상시로 받는 형태이고, 건별 자문은 특정 사안(계약서 검토 1건 등)에 대해서만 의뢰하는 형태입니다. 계약이나 노무 이슈가 자주 발생하는 회사라면 고문 계약이 비용 대비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Q. 스타트업도 초기부터 법률자문이 필요한가요?
A. 투자유치 단계의 주주간계약, 스톡옵션 부여, 근로계약서 정비는 초기에 잘못 설계하면 회사 성장 이후 되돌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매출이 적더라도 지분 구조나 인력 채용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기본적인 자문을 받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Q. 계약서 검토는 얼마나 걸리나요?
A. 계약서 분량과 복잡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거래계약서는 며칠 내로 검토가 가능하고 투자계약이나 M&A 계약처럼 조항이 복잡한 경우 협상 과정이 포함되어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Q. 동업자와 지분 문제로 갈등이 있는데 소송 말고 다른 방법이 있나요?
A. 주주간계약에 데드락 해소 조항이나 우선매수권 조항이 있다면 그에 따라 지분을 정리하는 협상이 먼저 시도됩니다. 조항이 없거나 협상이 결렬되면 주주총회 결의 관련 소송이나 이사 해임 청구 등 법적 절차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상법 제385조).
Q. 직원을 해고하려는데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A. 해고에는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며(근로기준법 제23조), 해고 사유와 시기를 서면으로 통지해야 합니다(근로기준법 제27조). 절차를 지키지 않으면 해고 사유가 있더라도 부당해고로 판단될 수 있어 사전 점검이 중요합니다.
Q. 중대재해처벌법은 우리 회사에도 적용되나요?
A. 상시근로자 수와 사업 형태에 따라 적용 여부와 의무 범위가 달라지므로, 사업장 규모를 기준으로 개별적으로 확인이 필요합니다(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4조). 적용 대상이라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여부를 문서로 정리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Q. 회사 명의로 체결한 계약도 대표이사 개인이 책임지나요?
A. 원칙적으로 회사 명의 계약의 책임은 회사가 부담하지만, 대표이사가 임무를 위반해 회사나 제3자에게 손해를 끼친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손해배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상법 제399조, 제401조).
Q. 오산에서 기업법률자문을 받으려면 어떻게 시작하면 되나요?
A. 먼저 현재 사용 중인 계약서, 정관, 취업규칙 등 기본 문서를 정리해 상담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오산 기업법률자문변호사와 함께 회사 규모와 업종에 맞는 자문 범위를 협의한 뒤 진행 방식을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Q. 비밀유지계약(NDA)만 따로 검토받을 수도 있나요?
A. 네, 고문 계약 없이도 NDA, 용역계약 등 개별 계약서 검토만 건별로 의뢰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유사한 계약이 발생한다면 표준 양식을 만들어두는 것이 장기적으로 효율적입니다.
Q. 노동위원회 구제신청 기한을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
A. 해고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부당해고 구제신청 자체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근로기준법 제28조). 이 기간은 근로자뿐 아니라 대응하는 기업 입장에서도 소명 준비 기간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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