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M&A는 주식(지분) 양수도, 영업양수도, 자산인수 등 여러 방식 중 무엇을 택하느냐에 따라 세금, 책임 범위, 필요 절차가 크게 달라집니다. 투자계약에 남아 있는 우선매수권·동반매도권·상환권 같은 조항이 M&A 협상 단계에서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아 사전 검토가 필요합니다. 이 페이지는 소송이 아니라 계약 설계와 리스크 예방을 목적으로 한 자문형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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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M&A | 스타트업M&A,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나요
같은 '인수합병'이라도 법적 구조에 따라 과세, 책임 승계, 소요 기간이 달라집니다. 초기 단계에서 어떤 방식이 목적에 맞는지 정리해두면 이후 협상과 계약서 작성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주식양수도(SPA)
회사 지분 전체 또는 일부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하려는 경우
책임 승계
회사의 기존 채무·계약 그대로 승계
필요 절차
이사회·주주 동의, 주주간계약 검토
소요 기간
실사 포함 통상 2~4개월
과세 이슈
양도소득세, 과점주주 취득세 검토 필요
주식의 양도는 원칙적으로 당사자 간 계약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으나 정관상 양도제한 규정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상법 제335조).
영업양수도
특정 사업부문·서비스만 선별해 인수하려는 경우
책임 승계
인수 대상 채무만 승계, 선별 가능
필요 절차
주주총회 특별결의 필요할 수 있음
소요 기간
통상 2~3개월
과세 이슈
부가가치세, 자산 이전 관련 세무 검토
영업의 전부 또는 중요한 일부를 양도할 때는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쳐야 합니다(상법 제374조 제1항 제1호).
스타트업은 초기 계약서가 표준화되어 있지 않고, 투자유치 과정에서 여러 투자자의 상이한 계약이 누적된 경우가 많습니다. 실사에서 이 부분을 놓치면 종결 이후 분쟁으로 이어집니다.
투자계약서상 우선권 확인
기존 투자자와 체결한 투자계약에 동반매도권(Drag-along), 우선매수권, 상환권(Redemption Right)이 포함되어 있으면 M&A 진행 자체에 투자자 동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조항을 확인하지 않고 협상을 진행하면 종결 직전 거래가 무산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스톡옵션·미행사 주식 정리
임직원에게 부여된 스톡옵션이 미행사 상태로 남아 있으면 인수 후 지분 구조가 희석될 수 있어, 인수 전 행사·소각·승계 여부를 정리해야 합니다(상법 제340조의2 이하 참조).
노동·근로관계 리스크
핵심 인력의 이탈 방지를 위한 록업(Lock-up) 조항, 미지급 임금·퇴직금 채무 여부는 인수가액 산정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근로계약 승계 여부는 딜 구조(주식양수도 vs 영업양수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스타트업M&A | 주식양수도계약(SPA)의 핵심 조항
SPA는 표준 양식을 그대로 쓰기 어렵습니다. 진술 및 보장, 손해배상 한도, 에스크로 조건을 누구의 입장에서 협상하느냐에 따라 조항의 무게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진술 및 보장(Representations & Warranties)
매도인이 회사의 재무상태, 소송 여부, 지적재산권 귀속 등을 사실대로 진술했다는 조항으로, 위반 시 손해배상 청구의 근거가 됩니다(민법 제390조 채무불이행 책임 원칙 참조). 스타트업 딜에서는 특히 IP 귀속과 미공개 부채 항목이 자주 쟁점이 됩니다.
손해배상 한도와 에스크로
인수대금의 일부를 일정 기간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해두고, 진술·보장 위반이 확인되면 그 금액에서 공제하는 방식이 흔히 쓰입니다. 배상 한도(Cap)와 최소청구금액(De Minimis)을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협상의 핵심입니다.
경업금지·비밀유지 조항
창업자가 매각 후 유사 사업을 다시 시작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경업금지 조항은 기간과 지역, 업종 범위가 지나치게 넓으면 무효로 판단될 여지가 있어 합리적 범위로 설계해야 합니다.
스타트업M&A | 선행조건과 종결 후 리스크 관리
계약 체결(Signing)과 거래 종결(Closing) 사이에는 통상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주요 계약 상대방 동의 등 선행조건을 충족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기업결합 신고 여부
자산총액 또는 매출액 규모가 일정 기준을 넘는 회사 간 결합은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신고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11조). 스타트업이라도 인수기업이 대기업집단이면 신고 대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선행조건 미충족 시 처리
핵심 임직원의 동의서 미확보, 주요 거래처 계약의 동의 조항(Change of Control) 미충족 등이 있으면 종결이 지연되거나 계약이 해제될 수 있습니다. 계약서에 선행조건 미충족 시 처리 방법을 명확히 규정해두어야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종결 후 정산과 인수인지 다툼
인수대금의 일부를 향후 실적에 연동하는 언아웃(Earn-out) 구조를 쓰는 경우, 목표 실적 산정 기준과 검증 방법을 두고 종결 이후에도 분쟁이 발생할 수 있어 계약서에 구체적 산정 절차를 명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타트업M&A | 상담부터 종결까지
1
초기 상담 및 딜 구조 검토 인수 목적, 대상 회사의 지분 구조와 기존 투자계약 현황을 파악해 주식양수도, 영업양수도, 합병 중 어떤 구조가 적합한지 검토합니다.
2
예비 협상 및 의향서(LOI/MOU) 작성 인수가액의 대략적 범위와 배타적 협상권, 실사 범위를 담은 의향서를 작성해 이후 실사와 협상의 기준을 정합니다.
3
법률·재무·세무 실사 투자계약상 우선권, 노동관계, 지적재산권 귀속, 미공개 채무 등을 실사해 리스크 항목을 인수대금 협상에 반영합니다.
4
계약서 협상 및 체결 진술 및 보장, 손해배상 한도, 선행조건, 경업금지 조항을 협상해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합니다.
5
선행조건 충족 및 거래 종결 기업결합 신고, 주요 계약 상대방 동의 등 선행조건을 충족한 뒤 대금 지급과 지분 이전을 완료합니다.
6
종결 후 정산 및 사후 관리 언아웃 조항이 있는 경우 실적 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진술·보장 위반이 발견되면 에스크로 금액에서 배상 절차를 진행합니다.
스타트업M&A | 스타트업M&A 자문 비용은 어떻게 산정되나요
자문 착수금 딜의 규모, 실사 범위, 계약서 협상의 복잡도에 따라 산정됩니다. 단순 계약 검토와 전체 딜 자문은 업무 범위가 달라 별도로 협의합니다.
실사(Due Diligence) 비용 대상 회사의 계약서·정관·투자계약 등 검토 대상 문서량과 필요 인력에 따라 별도 산정되며, 세무·회계 실사가 병행되는 경우 회계법인과의 협업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성공보수 거래 종결 여부, 인수대금 규모에 연동해 협의하는 경우가 있으며, 자문 성격상 결과를 보장할 수 없어 사안별로 별도 협의합니다.
부수 절차 비용 기업결합 신고, 법인 등기, 각종 인허가 변경 신고 등이 필요한 경우 해당 절차의 실비가 별도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비용은 사건의 난이도와 구체적 사정에 따라 달라지며, 정확한 금액은 상담을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 특정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스타트업M&A | 역할별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1️⃣ 창업자(매도인) 관점
기존 투자자와의 계약에 동반매도권·우선매수권이 있는지 확인했나요?
미행사 스톡옵션 물량과 처리 방법을 정리했나요?
경업금지 조항의 기간·지역 범위가 과도하지 않은지 검토했나요?
인수대금 중 에스크로로 유보되는 금액과 조건을 이해하고 있나요?
2️⃣ 투자자(기존 주주) 관점
투자계약상 동반매도권을 행사할 요건이 충족되는지 확인했나요?
M&A 이후 상환권·전환권 등 잔존 권리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확인했나요?
인수가액이 기존 투자 라운드의 밸류에이션과 비교해 적정한지 검토했나요?
3️⃣ 인수기업(매수인) 관점
대상 회사의 재무·법률 실사에서 미공개 채무나 소송 리스크를 확인했나요?
핵심 인력의 록업(Lock-up) 및 근로관계 승계 방안을 마련했나요?
기업결합 신고 대상에 해당하는지 사전에 검토했나요?
진술 및 보장 위반 시 손해배상 한도와 청구 절차를 계약서에 명확히 규정했나요?
자주 묻는 질문
Q. 스타트업M&A는 꼭 주식양수도 방식으로 해야 하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대상 회사의 특정 사업부만 필요하다면 영업양수도가, 조직을 완전히 통합하려면 합병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각 방식마다 책임 승계 범위와 필요 절차, 과세 이슈가 달라 목적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Q. 투자계약에 있는 동반매도권이 뭔가요?
A. 동반매도권(Drag-along Right)은 일정 조건을 갖춘 주요 주주가 M&A를 추진할 때 다른 소수주주들도 함께 지분을 매도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 조항이 기존 투자계약에 있으면 창업자가 반대해도 매각이 강제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중요합니다.
Q. 실사는 반드시 진행해야 하나요?
A. 법적으로 강제되는 절차는 아니지만, 대상 회사의 재무상태·계약관계·소송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인수가액을 정하면 종결 이후 예상치 못한 채무나 분쟁을 인수하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딜 규모가 작더라도 핵심 리스크 항목만이라도 점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Q. 진술 및 보장 위반이 발견되면 어떻게 되나요?
A. 계약서에 정한 손해배상 한도(Cap)와 청구 절차에 따라 에스크로에 예치된 금액에서 배상을 받거나 별도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민법 제390조). 위반 사실을 알고도 종결을 진행한 경우 이후 청구가 제한될 수 있어 실사 단계에서 충분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임직원이 있는데 M&A에 영향이 있나요?
A. 미행사 스톡옵션이 남아 있으면 인수 후 지분 구조가 희석되거나, 인수기업이 스톡옵션을 승계할지 소각할지 정해야 합니다(상법 제340조의2 이하). 계약서에 스톡옵션 처리 방법을 명확히 규정해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Q. 기업결합 신고는 어떤 경우에 필요한가요?
A. 인수기업과 대상 회사의 자산총액 또는 매출액이 일정 기준을 넘는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신고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11조). 스타트업 간 거래라도 인수기업이 대기업집단 소속이라면 신고 대상 여부를 별도로 검토해야 합니다.
Q. 언아웃(Earn-out) 조항은 왜 쓰나요?
A. 매도인과 매수인이 인수가액에 대해 견해차가 있을 때, 일부 대금을 향후 일정 기간의 실적에 연동해 지급하기로 합의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실적 산정 기준과 검증 방법이 불명확하면 종결 이후 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계약서에 구체적으로 규정해야 합니다.
Q. 계약 체결(Signing)과 거래 종결(Closing)은 왜 나뉘나요?
A. 기업결합 신고, 주요 거래처의 동의 등 종결 전 충족해야 하는 선행조건이 있는 경우 계약 체결과 실제 대금 지급·지분 이전 사이에 시간차를 둡니다. 이 기간 동안 선행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계약이 해제될 수 있어 조건 관리가 중요합니다.
Q. M&A 자문은 언제부터 받는 것이 좋나요?
A. 인수 또는 매각을 검토하는 초기 단계, 즉 의향서(LOI)를 작성하기 전부터 자문을 받으면 딜 구조 선택과 실사 범위 설계에 도움이 됩니다. 계약서 초안이 이미 오간 뒤에 자문을 구하면 협상에서 불리한 조항을 되돌리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Q. 청라 지역 스타트업도 M&A 자문을 받을 수 있나요?
A. 네, 청라 스타트업M&A변호사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지분 구조와 투자계약 현황을 검토하고 딜 구조 설계부터 계약서 협상까지 자문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미팅을 활용하면 지역과 관계없이 실사 자료 공유와 협상 조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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