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은 2023년 제정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중심으로 이용자 자산 보호, 불공정거래 규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의무 등이 규율됩니다. 여기에 특정금융정보법상 트래블룰, 자본시장법상 증권성 판단 이슈까지 겹치면서 사업자에게는 규제 리스크가, 이용자에게는 거래소 분쟁·투자사기 피해 대응이라는 과제가 남습니다. 이 페이지는 사업자 자문과 피해자·투자자 대응을 모두 다룹니다.
행정 · 규제자문관련법: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형사 · 사기횡령특정금융정보법
가상자산 | 무엇이 규제되고 무엇이 처벌되는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이용자 자산 보호와 불공정거래 규제라는 두 축으로 구성됩니다. 사업자는 전자와, 분쟁 당사자는 후자와 자주 마주칩니다.
제6조
이용자 예치금·가상자산 분리보관
가상자산사업자는 이용자의 예치금을 고유재산과 분리해 관리해야 하고, 이용자가 맡긴 가상자산도 마찬가지로 분리보관 의무를 집니다(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제6조, 제7조). 거래소 파산이나 부실 운영 국면에서 이용자 자산이 보호되는지가 이 조항으로 판가름 납니다.
제10조
미공개중요정보 이용행위 금지
가상자산사업자 임직원이나 발행 관계자가 상장·상폐 등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거래하는 행위는 불공정거래행위로 금지됩니다(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제10조). 내부자가 정보를 이용해 선매수·선매도한 정황이 있는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제10조 2항
시세조종·부정거래행위 금지
허수주문, 물량 몰아치기, 통정매매 등으로 가격을 인위적으로 움직이는 행위는 시세조종행위로 규제됩니다(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제10조 제2항). 실제 매매 목적 없이 가격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가 있었는지가 다투어집니다.
제17조
형사처벌·과징금·부당이득 환수
불공정거래행위로 얻은 이익이나 회피한 손실이 일정 규모를 넘으면 형사처벌과 함께 부당이득의 최대 수 배에 이르는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제17조 이하). 부당이득 산정 방식 자체가 다투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금법
트래블룰·자금세탁방지 의무
일정 금액 이상 가상자산을 이전할 때 송수신인 정보를 함께 제공해야 하는 트래블룰이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에 근거해 시행되고 있습니다. 미신고 영업이나 고객확인의무(KYC) 위반은 별도의 형사·행정 제재 대상이 됩니다.
증권성 판단이라는 별도 쟁점
토큰이 투자계약증권 등 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하는지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과는 별개로 판단됩니다. 발행·유통 구조에 따라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가 발생할 수 있어, 사업 초기 설계 단계에서부터 이 부분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상자산 |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와 상장·운영 리스크
가상자산 관련 사업을 시작하거나 이미 운영 중인 경우, 신고 요건 충족 여부와 상장·거래지원 심사 과정에서의 법적 리스크가 초기 단계부터 쟁점이 됩니다.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요건
가상자산을 매매·교환·보관·관리하는 사업을 하려면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해야 하고,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과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확보가 사실상의 진입 요건으로 작동합니다. 신고 불수리나 직권말소 사유에 해당하는지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사업 지속의 관건입니다.
상장(거래지원) 심사와 발행사 책임
거래소의 상장 심사 기준은 법령이 아닌 자율 기준이지만, 부실 심사나 허위 공시로 이용자에게 손해가 발생하면 거래소와 발행사 모두 민사상 책임 문제가 제기될 수 있습니다. 백서 기재 내용과 실제 사업 진행 상황의 괴리가 분쟁의 단초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용자 자산 분리보관·공시 의무
이용자 예치금과 가상자산의 분리보관 의무(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제6조, 제7조)를 준수하고 있는지, 예치금 이용료 지급 등 이용자 보호 조치가 실제로 이행되고 있는지가 감독 당국의 주요 점검 항목입니다. 위반이 확인되면 시정명령·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 | 거래소·투자 관련 민사분쟁
가상자산 거래 과정에서는 거래소의 시스템 오류, 갑작스러운 상장폐지, 출금 지연 등으로 인한 손해배상 분쟁이 자주 발생합니다.
거래소 시스템 장애·출금 지연 분쟁
서버 다운이나 주문 체결 오류로 손실이 발생한 경우, 거래소 이용약관상 면책조항의 유효성과 거래소의 시스템 관리 의무 위반 여부가 쟁점이 됩니다. 장애 발생 시점의 로그, 공지사항, 고객센터 응대 내역이 핵심 증거가 됩니다.
상장폐지(디리스팅)로 인한 손해
거래소가 유의종목 지정 없이 갑자기 상장폐지를 결정한 경우, 절차의 적정성과 사전 고지 의무 이행 여부가 다투어집니다. 다만 상장폐지 자체는 거래소의 재량적 판단 영역이어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받으려면 절차 위반이나 신의칙 위반을 구체적으로 입증해야 합니다.
발행사·프로젝트 관계자와의 분쟁
백서에 기재된 로드맵이 이행되지 않거나 락업(보호예수) 물량이 예정과 다르게 시장에 풀린 경우, 투자자들은 사기 또는 채무불이행을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계약서나 백서의 법적 구속력 인정 여부가 먼저 정리되어야 합니다.
가상자산 | 코인 사기·횡령·불공정거래 형사사건
가상자산 관련 형사사건은 투자사기, 거래소·지갑 운영자의 횡령,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로 크게 나뉩니다. 각각 입증해야 하는 지점이 다릅니다.
투자 유치형 사기(리딩방·유사수신)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금을 모집한 뒤 다단계 방식으로 운영하거나 실체 없는 사업에 투자금을 사용한 경우 사기죄(형법 제347조)가 문제되고, 원금 보장을 내세워 불특정 다수에게 자금을 모집했다면 유사수신행위 규제도 함께 검토됩니다. 편취 범의가 투자 유치 당시부터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거래소·지갑 관리자의 횡령·배임
고객이 맡긴 가상자산을 운영진이 임의로 처분하거나 개인 지갑으로 이전한 경우 횡령죄(형법 제355조)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은 재물인지 재산상 이익인지를 둘러싼 법적 성질 논의가 있었지만, 실무에서는 위탁관계와 반환거부 정황을 중심으로 판단됩니다.
시세조종·미공개정보 이용 형사처벌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시세조종행위와 미공개중요정보 이용행위는 형사처벌 대상으로 명확히 규정되었습니다(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제10조, 제17조). 수사기관은 거래 패턴 분석과 통신·자금 흐름 추적을 통해 공모관계와 부당이득 규모를 산정합니다.
⚠ 고소·고발 및 압수수색 대응 시점
가상자산 관련 형사사건은 수사 초기 지갑 주소 압수, 거래소 계정 동결이 신속히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정이 동결되거나 수사기관의 출석 요구를 받은 시점부터 대응 방향이 사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가상자산 | 상담부터 종결까지
1
사실관계·자료 정리 거래 내역, 지갑 주소, 카카오톡·텔레그램 대화, 백서·계약서 등 관련 자료를 시간순으로 정리해 상담을 준비합니다.
2
쟁점 진단 및 법적 성격 규명 사안이 규제 자문(신고·상장 심사)인지, 민사분쟁(손해배상)인지, 형사사건(고소·수사대응)인지에 따라 절차와 필요한 자료가 달라집니다.
3
대응 전략 수립 행정기관 대응문서 작성, 내용증명·가처분 신청, 고소장·의견서 작성 등 사안에 맞는 대응 방법을 정합니다.
4
절차 진행 금융당국·수사기관과의 커뮤니케이션, 소송 또는 조정 절차, 형사 변호를 진행하며 진행 상황을 공유합니다.
5
종결 및 후속 조치 판결·처분·합의 등으로 사건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후속 이행 여부(자산 반환, 시정조치 이행 등)를 확인합니다.
가상자산 | 비용은 어떻게 산정되나요
법률자문료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백서·이용약관 검토, 증권성 판단 등 자문형 사안은 검토 범위와 소요 기간에 따라 산정합니다.
착수금 민사소송·형사변호 등 쟁송형 사안은 사건의 난이도, 쟁점 개수, 피해 규모 등을 고려해 개별적으로 정합니다.
성공보수 손해배상 청구나 형사사건에서 일정한 결과가 나온 경우에 한해 별도로 약정할 수 있으며, 결과를 보장하는 조건이 아닙니다.
실비 블록체인 포렌식, 자금 흐름 추적 감정, 인지대·송달료 등 절차 진행에 실제 소요되는 비용은 별도입니다.
※ 비용은 사건의 난이도와 구체적 사정에 따라 달라지며, 정확한 금액은 상담을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 특정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가상자산 | 체크리스트
1️⃣ 가상자산사업자·발행사를 위한 자가진단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갱신 시기가 도래하지 않았나요?
이용자 예치금과 고유재산이 실제로 분리보관되고 있나요?
백서·홍보자료에 기재한 로드맵과 실제 사업 진행이 일치하나요?
토큰 구조상 증권성 판단이 필요한 부분은 없나요?
임직원의 미공개정보 이용 가능성을 관리하는 내부 통제가 있나요?
2️⃣ 투자 피해를 입은 이용자를 위한 자가진단
투자 권유 당시 원금 보장이나 확정 수익을 약속받았나요?
거래 내역, 입출금 기록, 대화 내용을 캡처·보관하고 있나요?
거래소 출금이 지연되거나 계정이 동결된 시점을 기록해 두었나요?
상대방의 지갑 주소와 자금 흐름을 파악하고 있나요?
3️⃣ 형사고소·수사 대응을 앞둔 경우
고소장에 특정할 피의사실과 증거를 구체적으로 정리했나요?
압수수색이나 계정 동결 통지를 받은 적이 있나요?
공범 관계나 자금 흐름에 대한 진술이 일관되게 준비되어 있나요?
수사기관 출석 전 진술 방향에 대한 자문을 받았나요?
자주 묻는 질문
Q. 가상자산 투자 사기를 당했는데 코인을 돌려받을 수 있나요?
A. 형사고소를 통해 상대방을 처벌받게 하는 것과 별개로, 민사상 부당이득반환청구나 손해배상청구를 통해 재산을 회복하는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다만 상대방의 자산이 이미 소진되었거나 해외로 은닉된 경우에는 회수 가능성이 사안마다 다르게 판단됩니다.
Q. 거래소가 갑자기 상장폐지를 발표했는데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나요?
A. 상장폐지 결정 자체는 거래소의 재량적 판단으로 다뤄지는 경우가 많아, 절차 위반이나 사전 고지 의무 위반이 구체적으로 확인되어야 책임을 물을 여지가 생깁니다. 유의종목 지정 절차를 거쳤는지, 공지 시점과 방법이 적절했는지가 쟁점이 됩니다.
Q.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하면 어떻게 되나요?
A. 특정금융정보법상 신고 없이 가상자산 매매·교환업을 영위하면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고, 이용자 보호 장치가 없는 상태에서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도 책임 소재가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사업 개시 전 신고 요건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Q. 코인 리딩방에서 투자금을 잃었는데 유사수신으로 처벌할 수 있나요?
A. 원금 또는 고수익을 보장하며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집한 정황이 확인되면 유사수신행위 규제 위반이 문제될 수 있고, 편취 범의가 인정되면 사기죄(형법 제347조)도 함께 검토됩니다. 실제 처벌 여부는 자금 모집 구조와 운영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Q. 거래소 직원이 제 코인을 임의로 처분했습니다. 횡령죄가 성립하나요?
A. 위탁받은 가상자산을 임의로 처분하거나 반환을 거부하는 경우 횡령죄(형법 제355조) 성립 여부가 문제됩니다. 위탁관계의 존재와 처분 행위, 반환 거부 의사가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Q. 트래블룰이 뭔가요? 저도 지켜야 하나요?
A. 트래블룰은 일정 금액 이상 가상자산을 이전할 때 송수신인 정보를 함께 전송하도록 하는 제도로,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에 근거해 가상자산사업자에게 적용됩니다. 개인 간 사적 이전에는 직접 적용되지 않지만, 거래소를 경유하는 거래에는 사실상 영향을 미칩니다.
Q. 제가 발행하려는 토큰이 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나요?
A. 토큰이 투자계약증권 등 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하는지는 발행 구조, 수익 분배 방식, 투자자의 기대이익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판단합니다. 증권성이 인정되면 별도의 신고·공시 의무가 발생할 수 있어 발행 설계 단계에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Q. 가상자산 시세조종으로 고소당했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A. 수사기관은 거래 패턴, 주문 내역, 자금 흐름을 근거로 시세조종 의도를 판단하므로, 매매 목적이 정상적인 투자 활동이었음을 소명할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당이득 산정 방식 자체를 다툴 여지가 있는지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Q. 가상자산 관련 분쟁도 지역에서 상담받을 수 있나요?
A. 네, 광교 가상자산 변호사를 통해 규제 자문이나 분쟁 대응 모두 지역에서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사안의 복잡도에 따라 자료 준비와 관련 기관 소재지를 함께 고려해 진행 방식을 정하게 됩니다.
Q. 가상자산 관련 내용증명은 어떤 효과가 있나요?
A. 내용증명 자체가 법적 강제력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방에게 이행 요구나 계약 해지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고 이후 소송에서 청구 시점을 입증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거래소나 발행사와의 분쟁 초기 단계에서 자주 활용됩니다.
Q. 가상자산 관련 압수수색을 받았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A. 압수수색 영장의 범위와 대상을 확인하고, 지갑 주소나 계정 정보가 특정되어 있는지 우선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후 조사 과정에서의 진술 방향과 자료 제출 범위에 대해 사전에 자문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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