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법률자문은 분쟁이 발생한 뒤 소송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계약·조직·인사·규제 대응 전 과정에서 법적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고 문서화하는 작업입니다. 계약서 검토, 주주간계약과 이사회 운영, 취업규칙·근로계약 정비, 개인정보·공정거래 등 업종별 규제 준수가 핵심 영역입니다. 상법·민법·근로기준법 등 여러 법률이 동시에 관련되는 경우가 많아, 개별 이슈마다 변호사를 찾기보다 상시 자문 관계를 통해 일관된 기준을 세우는 것이 실무적으로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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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법률자문 | 계약서 검토와 표준계약서 정비
기업이 체결하는 계약은 매매·용역·라이선스·투자 등 형태가 다양하지만, 분쟁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계약서 문구입니다. 애매한 조항 하나가 책임 소재를 흔들어 버립니다.
손해배상·면책 조항의 실무적 의미
손해배상 예정액이나 책임 상한을 정해두지 않으면 민법상 원칙에 따라 통상손해와 특별손해 전체가 청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민법 제393조). 계약 단계에서 책임 범위를 명확히 정해두는 것이 분쟁 시 손해액 산정 다툼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해지·해제 조건의 설계
일방적 해지 조건이 지나치게 넓게 규정되면 상대방이 이를 다투며 손해배상을 청구할 여지가 생깁니다. 계약 목적 달성이 불가능해지는 사유(민법 제544조, 제546조)를 구체적으로 나열해 해지 요건을 명확히 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표준계약서·약관 정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거래 계약이라면 개별 협상보다 표준계약서를 마련해두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다만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작성한 약관은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아 고객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조항은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6조).
기업법률자문 | 주주간계약과 이사회 운영
동업이나 투자 유치 단계에서는 주주간 권리관계를 명확히 문서화해두지 않으면, 이후 경영권 분쟁이나 지분 매각 과정에서 갈등이 커집니다. 이사회 결의 절차도 마찬가지로 형식을 갖추지 않으면 결의 자체가 다투어질 수 있습니다.
주주간계약서의 구성
지분 양도 제한, 우선매수권, 동반매도청구권(드래그얼롱), 이사 선임권 등을 미리 정해두면 주주 간 분쟁 발생 시 해석 기준이 됩니다. 정관에 반영되지 않은 사항은 계약당사자 사이에서만 효력이 있다는 점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이사회 결의의 절차적 요건
이사회 결의는 이사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이사 과반수의 찬성으로 하며, 정관으로 그 비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상법 제391조).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결의는 무효로 다투어질 수 있어, 자기거래나 경업 승인처럼 이해관계가 얽힌 사안일수록 절차 준수가 중요합니다.
이사의 자기거래와 경업금지
이사가 회사와 거래하거나 회사의 사업과 경쟁되는 업무를 하려면 이사회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상법 제398조, 제397조). 승인 없이 이루어진 거래는 회사가 취소를 주장하거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기업법률자문 | 컴플라이언스와 규제 대응
업종에 따라 개인정보보호법,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등 각각의 규제 기관이 요구하는 절차가 다릅니다. 위반이 확인되면 시정명령이나 과징금뿐 아니라 형사처벌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사전 점검이 사후 대응보다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
개인정보 처리 실태 점검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는 기업은 정보주체의 동의 범위와 처리 목적을 일치시켜야 하며, 이를 벗어난 처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됩니다(개인정보 보호법 제15조, 제18조). 특히 마케팅 목적의 제3자 제공은 별도 동의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실제 운영 방식을 점검해야 합니다.
공정거래·하도급 이슈
거래상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거래조건 강요는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행위로 규율될 수 있습니다(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45조).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 관계라면 하도급법상 서면 발급 의무 등 별도 절차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기업법률자문 | 취업규칙·근로계약 정비
인사노무 이슈는 기업 자문에서 가장 빈번하게 다뤄지는 영역입니다. 취업규칙이 근로기준법 기준에 미달하면 그 부분은 무효가 되고, 근로기준법이 정한 기준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근로계약서 필수 기재사항
임금 구성항목, 계산방법, 지급방법과 소정근로시간 등은 근로계약서에 명시하고 근로자에게 교부해야 합니다(근로기준법 제17조). 포괄임금제를 적용하는 경우에도 실제 근무 형태에 비추어 유효성이 다투어질 수 있어 별도 점검이 필요합니다.
징계·해고 절차의 정당성
해고는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절차적으로도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약에 정한 징계절차를 거쳐야 그 정당성이 인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근로기준법 제23조). 절차를 소홀히 하면 해고 자체의 효력이 부당해고로 다투어질 수 있습니다.
⚠ 취업규칙 신고 및 변경 절차 유의사항
상시 10명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은 취업규칙을 작성해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신고해야 하며,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할 때는 근로자 과반수(또는 노동조합)의 동의가 필요합니다(근로기준법 제93조, 제94조). 동의 절차를 누락하면 변경된 규칙 자체가 무효로 다투어질 수 있습니다.
기업법률자문 | 상시 자문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1
현황 진단 계약서, 사내 규정, 조직도, 최근 분쟁 이력 등을 받아 현재 리스크가 어디에 몰려 있는지 파악합니다.
2
우선순위 점검 즉시 수정이 필요한 문서와 중장기로 정비할 항목을 나눠 실행 계획을 세웁니다.
3
문서 정비 및 자문 계약서·규정 초안 검토, 이사회·주주총회 안건 자문, 개별 사안별 질의 응답을 상시로 진행합니다.
4
이슈 발생 시 대응 분쟁이나 규제기관 조사 등 실제 이슈가 발생하면 기존에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초기 대응 방향을 신속히 정합니다.
5
정기 점검 법령 개정, 사업 확장 등 변화에 맞춰 정기적으로 규정과 계약서를 재검토합니다.
기업법률자문 | 자문료는 이렇게 산정됩니다
정기 자문료 월 단위 또는 연 단위로 계약해 정해진 범위의 자문을 상시로 제공하는 방식이며, 자문 범위와 응답 시간 기준에 따라 산정됩니다.
건별 자문료 계약서 1건 검토, 특정 이슈에 대한 법률 검토의견서 작성 등 개별 사안 단위로 진행할 때는 사안의 난이도와 분량에 따라 별도로 산정합니다.
분쟁 대응 착수금·성공보수 자문 과정에서 실제 소송이나 조사 대응으로 전환되는 경우, 별도의 소송 착수금과 성공보수 구조가 적용됩니다.
실비 등기부·법인 관련 서류 발급 비용, 출장이 필요한 경우의 교통비 등은 실비로 별도 청구될 수 있습니다.
※ 비용은 사건의 난이도와 구체적 사정에 따라 달라지며, 정확한 금액은 상담을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 특정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기업법률자문 | 체크리스트
1️⃣ 계약 리스크 자가진단
최근 1년간 체결한 계약서에 손해배상 상한 조항이 있나요?
표준계약서 없이 매번 개별 협상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있나요?
거래처가 제시한 약관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나요?
계약 해지 조건이 지나치게 넓거나 모호하게 규정되어 있지는 않나요?
2️⃣ 지배구조 점검
주주간계약서가 최신 지분 구조를 반영하고 있나요?
이사회 결의록을 매 결의마다 작성해 보관하고 있나요?
이사의 자기거래나 겸직에 대한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거치고 있나요?
3️⃣ 컴플라이언스 점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가 처리 목적과 일치하나요?
거래처와의 계약에서 서면 발급 의무 등 하도급법상 절차를 지키고 있나요?
업종별 인허가나 신고 의무를 최신 법령 기준으로 점검했나요?
4️⃣ 인사노무 점검
취업규칙이 근로기준법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있나요?
취업규칙을 불리하게 변경할 때 근로자 동의 절차를 거쳤나요?
포괄임금제를 적용 중이라면 실제 근무 형태와 부합하는지 점검했나요?
자주 묻는 질문
Q. 고문 변호사와 사내 법무팀은 어떻게 다른가요?
A. 사내 법무팀은 회사 내부에서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하고, 고문 변호사는 외부 전문가로서 소송 수행 경험과 다양한 업종의 사례를 바탕으로 판단 기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두 조직이 협업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내 법무팀이 없는 중소기업이라면 고문 변호사가 그 역할을 대신 수행하기도 합니다.
Q. 스타트업도 초기 단계부터 자문이 필요한가요?
A. 투자 유치, 주주간계약, 스톡옵션 설계 등은 초기 단계의 문서화가 이후 라운드에서 그대로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가 생긴 뒤 수정하는 것보다 설립 초기에 구조를 잡아두는 것이 비용 면에서 효율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Q. 계약서 검토는 얼마나 걸리나요?
A. 계약서의 분량과 쟁점의 복잡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거래계약은 며칠 내로 검토의견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투자계약이나 M&A 관련 계약처럼 다수의 조항이 상호 연결된 경우에는 검토 기간이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이미 분쟁이 시작된 상태에서도 자문을 받을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다만 자문형 계약보다는 개별 사건의 소송 착수금·성공보수 구조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으며, 기존에 자문 관계가 있었다면 관련 자료를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빨라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Q. 취업규칙을 변경하려면 반드시 근로자 동의가 필요한가요?
A. 근로자에게 불리한 변경인 경우 근로자 과반수 또는 노동조합의 동의가 필요합니다(근로기준법 제94조). 근로자에게 유리한 변경이라면 의견청취로 충분한 경우가 많지만, 유·불리 판단이 애매한 조항은 사전에 검토가 필요합니다.
Q. 개인정보 처리방침만 갖추면 법적 리스크가 해소되나요?
A. 처리방침을 게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실제 수집·이용·제3자 제공이 동의 범위와 일치하는지가 더 중요한 쟁점입니다(개인정보 보호법 제15조, 제17조). 서류상 방침과 실제 운영 방식이 다르면 그 자체로 위반 소지가 됩니다.
Q. 시흥 지역 기업도 원격으로 자문을 받을 수 있나요?
A. 네, 계약서 검토나 정기 자문은 대부분 이메일과 화상 미팅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사회나 주주총회처럼 현장 참석이 필요한 사안은 시흥 기업법률자문 변호사와 사전에 일정을 조율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정기 자문료와 건별 자문료 중 어느 쪽이 유리한가요?
A. 계약 체결이나 규정 검토가 자주 발생하는 기업은 정기 자문 방식이 전체 비용 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특정 이슈가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라면 건별 자문이 더 효율적일 수 있어 회사의 거래 빈도에 따라 판단이 달라집니다.
Q. 이사회 결의 없이 진행한 자기거래는 어떻게 되나요?
A. 이사회 승인 없이 이루어진 자기거래는 회사가 그 효력을 다투거나 해당 이사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상법 제398조). 사후에라도 승인 절차와 관련 기록을 정비해두는 것이 분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Q. 하도급 거래에서 서면을 발급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A. 원사업자가 하도급 계약 내용을 서면으로 발급하지 않으면 하도급법 위반으로 시정조치나 과징금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계약 체결 시점부터 서면 발급 절차를 표준화해두는 것이 실무상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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