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법률자문은 소송이 아니라 소송이 일어나기 전 단계, 즉 계약서 작성·검토, 사내규정 정비, 주주 간 분쟁 예방, 노무 리스크 관리를 상시적으로 지원하는 업무입니다. 대표이사나 담당자가 매번 개별 사안마다 변호사를 찾기보다, 반복되는 의사결정 지점(계약 체결, 인사조치, 이사회 결의 등)에 대해 미리 정리된 기준과 문서를 갖추는 것이 목적입니다. 계약 하나, 사내규정 한 줄이 나중에 수천만 원 규모의 분쟁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아, 사전 검토의 비용 대비 효과가 큰 영역입니다.
행정 · 기업관련법: 상법관련법: 근로기준법고문변호사 자문
기업법률자문 | 우리 회사에는 어떤 자문 방식이 맞을까
기업법률자문은 한 번에 끝나는 사건이 아니라 관계로 운영됩니다. 회사 규모와 발생 빈도에 따라 아래 세 방식 중 하나 또는 조합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 고문계약
상시적으로 계약·인사 이슈가 발생하는 회사
대응 속도
수시 문의, 우선 응대
범위
계약검토·규정정비·간단 자문 포괄
비용 구조
월 정액 + 별도 사건 실비
적합 규모
임직원 10인 이상 성장기 기업
정기적인 계약 검토와 인사 이슈가 반복되는 회사에 적합하며, 사안이 커지면 별도 소송·심판 위임으로 전환합니다.
건별 자문
특정 계약이나 사안 하나만 검토가 필요한 경우
대응 속도
요청 시점부터 협의
범위
해당 계약·이슈에 한정
비용 구조
사안별 산정
적합 규모
스타트업 초기, 1회성 거래
투자계약 체결이나 특정 거래 한 건처럼 범위가 명확한 사안에 적합합니다.
이슈 대응형
이미 분쟁 조짐이 있거나 관공서 조사가 시작된 경우
대응 속도
즉시 대응 필요
범위
해당 분쟁·조사 대응 중심
비용 구조
착수금 + 성공보수 협의 가능
적합 규모
노동청 진정, 세무조사 등 발생 시
사전 예방을 넘어선 단계이므로, 사실관계 정리와 대응 전략 수립이 우선됩니다.
기업법률자문 | 거래 계약서, 어디를 봐야 분쟁을 줄이나
계약서는 분쟁이 생긴 뒤에야 그 허점이 드러납니다. 자문 단계에서는 표준계약서 유무, 손해배상·해지 조항, 관할·중재 조항을 중심으로 점검합니다.
손해배상액 예정과 위약벌의 구분
계약서에 '위반 시 얼마를 지급한다'는 조항이 있어도 이것이 손해배상액의 예정인지 위약벌인지에 따라 법원이 감액할 수 있는지가 달라집니다(민법 제398조). 실무에서는 이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계약서가 많아, 분쟁 시 예상보다 적은 금액만 인정되거나 반대로 과도한 금액을 부담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관할·분쟁해결 조항의 사전 설계
거래 상대방이 지방이나 해외에 있는 경우 관할 조항을 두지 않으면 소를 제기하는 쪽이 불리한 법원에서 다퉈야 할 수 있습니다. 중재로 할지 소송으로 할지, 어느 법원을 전속관할로 할지는 계약 체결 시점에 정해두는 것이 이후 대응 비용을 좌우합니다.
해지·해제 조항과 원상회복 범위
계약 해지 사유를 포괄적으로만 규정하면 정작 상대방의 계약 위반이 있어도 해지 요건을 충족하는지 다투게 됩니다. 해지 통지 절차, 원상회복 범위, 기존 손해배상청구권과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적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업법률자문 | 취업규칙·인사규정, 만들어두기만 해서는 안 되는 이유
사내규정은 작성 자체보다 신고·주지·불이익 변경 절차를 지켰는지가 실제 분쟁에서 더 크게 작용합니다.
취업규칙 신고와 주지 의무
상시 10명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취업규칙을 작성하여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신고하여야 합니다(근로기준법 제93조). 신고만 하고 직원들에게 알리지 않으면 실제 분쟁에서 그 규정의 효력이 다투어질 수 있습니다.
불이익 변경 시 동의 절차
취업규칙을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하려면 근로자 과반수(노동조합이 있으면 그 노동조합)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근로기준법 제94조 제1항). 이 절차를 건너뛰고 변경한 규정은 기존 근로자에게 적용되지 않을 수 있어, 인사제도 개편 시 사전 자문이 필요한 지점입니다.
기업법률자문 | 동업·투자 관계, 계약서에 담아야 하는 것들
공동창업이나 투자 유치 초기에는 관계가 좋아 문서화를 미루는 경우가 많지만, 지분·경영권 분쟁은 이 시기에 만든 문서의 공백에서 시작됩니다.
주주간계약과 정관의 관계
주주간계약으로 정한 내용이 정관이나 상법 규정과 충돌하면 회사나 제3자에게 대항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식양도 제한, 이사 선임권, 우선매수권 같은 핵심 조항은 정관 반영 여부까지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이사회·주주총회 결의의 절차적 하자
소집통지 절차나 결의 방법에 하자가 있으면 결의취소의 소로 다툴 수 있습니다(상법 제376조). 이사회 운영이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회사일수록 나중에 특정 결의의 효력이 문제될 수 있어, 절차 정비가 자문의 기본 항목입니다.
기업법률자문 | 채용부터 해고까지, 어디서 분쟁이 시작되는가
노무 분쟁은 해고 시점보다 채용·평가·징계 단계에서 절차를 갖추지 않은 데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고 사유와 절차의 정당성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근로기준법 제23조 제1항), 해고 사유와 시기를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합니다(근로기준법 제27조). 서면 통지를 누락하면 사유가 정당해도 절차 위반만으로 해고가 무효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서와 실제 업무의 불일치
직무·근무형태를 모호하게 기재한 근로계약서는 이후 전직·감봉 등 인사조치의 근거가 부족해지는 원인이 됩니다. 교대 기업법률자문 변호사와 채용 단계에서 표준 근로계약서와 직무기술서를 함께 정비해두면 이후 인사분쟁 대응이 수월해집니다.
⚠ 부당해고 구제신청 기한
부당해고 등의 구제신청은 그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3개월 이내에 하여야 합니다(근로기준법 제28조 제2항). 해고 관련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이 기간을 감안해 사전에 절차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법률자문 | 자문 계약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1
현황 진단 기존 계약서, 사내규정, 조직도를 받아 어느 영역에 공백이 있는지 먼저 점검합니다.
2
자문 범위·방식 협의 월 고문계약, 건별 자문 중 회사 상황에 맞는 방식과 대응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3
문서 정비 및 표준화 계약서 템플릿, 취업규칙, 주주간계약 등 반복적으로 쓰이는 문서를 우선 정비합니다.
4
상시 자문 운영 개별 계약 검토, 인사조치 사전 검토, 관공서 대응 등을 수시로 진행하며 필요 시 소송·심판 대응으로 전환합니다.
5
정기 점검 법령 개정이나 조직 변화에 맞춰 정기적으로 규정과 계약서를 재검토합니다.
기업법률자문 | 자문 비용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월 고문료 회사 규모, 예상 문의 빈도, 자문 범위(계약검토 건수, 규정정비 포함 여부)에 따라 산정합니다. 별도 소송이나 대형 계약 검토는 고문료 범위 밖으로 협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별 자문료 검토 대상 계약서의 분량·복잡도, 필요한 조사 범위에 따라 사안별로 산정합니다.
문서 작성·정비 비용 취업규칙, 표준계약서, 주주간계약서 등을 신규로 작성하거나 전면 개정할 때는 별도 항목으로 산정합니다.
이슈 대응 착수금·성공보수 노동청 진정, 관공서 조사 대응 등 실제 분쟁으로 전환된 사안은 사건의 난이도와 예상 절차 단계에 따라 별도 협의합니다.
실비 인지료, 등기부·조사 비용 등 자문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비는 별도로 청구됩니다.
※ 비용은 사건의 난이도와 구체적 사정에 따라 달라지며, 정확한 금액은 상담을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 특정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기업법률자문 |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1️⃣ 계약 리스크 점검
주요 거래처와의 계약서에 손해배상·해지 조항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나요?
표준계약서 없이 매번 개별 협상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있나요?
관할·분쟁해결 조항이 회사에 불리하게 설정되어 있지 않나요?
최근 1년 내 계약 위반으로 분쟁이 발생한 적이 있나요?
2️⃣ 인사·노무 정비 점검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인데 취업규칙 신고를 하지 않았나요?
취업규칙을 불리하게 바꿀 때 근로자 동의 절차를 거쳤나요?
해고나 징계 시 서면 통지 절차를 지키고 있나요?
표준 근로계약서와 실제 직무 내용이 일치하나요?
3️⃣ 지배구조·주주관계 점검
공동창업자·투자자와 주주간계약을 문서화해두었나요?
정관과 주주간계약 내용이 충돌하는 부분이 없나요?
이사회·주주총회 소집 절차를 정관대로 진행하고 있나요?
4️⃣ 자문 도입 시점 점검
최근 관공서 조사나 진정이 들어온 적이 있나요?
임직원 규모가 늘면서 반복적인 법률 문의가 생기고 있나요?
신규 투자 유치나 M&A를 앞두고 있나요?
자주 묻는 질문
Q. 고문변호사 계약과 건별 자문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고문변호사 계약은 월 단위로 정액을 지급하고 수시로 문의·검토를 요청할 수 있는 방식이고, 건별 자문은 특정 계약이나 사안 하나에 대해서만 비용을 산정합니다. 반복적으로 계약 검토나 인사 이슈가 발생하는 회사는 고문계약이, 1회성 거래는 건별 자문이 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Q. 스타트업 초기에도 자문이 필요한가요?
A. 투자 유치 시 체결하는 투자계약서나 공동창업자 간 주주간계약은 초기에 문서화해두지 않으면 이후 지분 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사 규모가 작아도 계약서·주주간계약 검토는 초기에 받아두는 것이 이후 비용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Q. 취업규칙을 꼭 신고해야 하나요?
A. 상시 10명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취업규칙을 작성해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신고해야 합니다(근로기준법 제93조). 신고 의무가 없는 소규모 회사도 인사 기준을 문서화해두면 분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Q. 계약서에 위약금 조항을 넣으면 무조건 그 금액을 받을 수 있나요?
A. 위약금 조항이 손해배상액의 예정으로 해석되면 법원이 부당히 과다하다고 판단할 경우 이를 감액할 수 있습니다(민법 제398조 제2항). 조항의 성격과 금액 산정 근거를 명확히 해두는 것이 실제 분쟁에서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Q. 부당해고로 다투어질 위험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해고 사유와 시기를 반드시 서면으로 통지해야 하며(근로기준법 제27조), 사유의 정당성뿐 아니라 절차를 지켰는지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해고를 검토하는 단계에서 미리 자문을 받으면 절차상 하자로 인한 무효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Q. 이사회 결의에 절차상 하자가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A. 소집통지나 결의 방법에 하자가 있는 경우 주주 등 이해관계인이 결의취소의 소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상법 제376조). 이사회 운영 규정을 정비해두면 이런 절차적 하자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Q. 기업 자문 변호사는 소송도 함께 맡나요?
A. 자문 단계에서 분쟁이 소송이나 관공서 절차로 전환되면 별도 위임계약을 통해 대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문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경우 사실관계와 문서가 이미 정리되어 있어 대응이 수월한 경우가 많습니다.
Q. 교대 기업법률자문 변호사에게 상담받으려면 어떤 자료를 준비해야 하나요?
A. 현재 사용 중인 계약서 템플릿, 취업규칙, 정관, 최근 발생한 분쟁 관련 자료가 있으면 초기 진단이 수월합니다. 자료가 없더라도 현황을 설명하는 것만으로 상담이 가능합니다.
Q. 월 고문료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A. 회사 규모, 예상 문의 빈도, 계약 검토 건수 등 자문 범위에 따라 산정하며 회사마다 다릅니다. 초기 상담에서 회사의 업무 특성을 파악한 뒤 범위를 협의합니다.
Q. 정관과 주주간계약이 다르면 어느 것이 우선하나요?
A. 주주간계약은 계약당사자 사이에서는 유효하지만 회사나 제3자에게 대항하려면 정관에 반영되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핵심 조항은 정관 변경까지 함께 검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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